이연희, 무보정도 완벽 '여리여리 여신미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30 08:16 | 최종수정 2013-04-30 09:1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연희가 무보정에도 완벽한 여신 외모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행사장에서 이연희, 여리여리한 청순 미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26일 스킨케어 브랜드 SK-ll의 모델 이연희가 신사동 가수로길에 위치한 'SK-II 팝업 스토어' 나이트 이벤트에 참석한 모습.

사진 속 이연희는 머리를 한쪽으로 묶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투명하고 잡티 없는 뽀얀 피부를 뽐내며 여신외모를 자랑했다. 이어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행사장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이연희는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전달하거나,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등의 모습을 선보이고 했다.

또 모델로 활동 중인 스킨제품을 직접 발라보거나, 손에 들고 사진을 찍는 등 깨알 홍보도 잊지 않고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는 행사장에서의 시간이 즐거운 듯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연희는 전신샷에서 작은 얼굴로 완벽한 '8등신' 몸매를 선보이며, 마네킹 각선미를 뽐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실제로 보면 왜 연예인인지 알게 됨" "뒷모습부터가 연예인" "진짜 외모가 너무 너무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연희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특별출연해 열연하며 그간의 연기력 논란을 털어냈으며, 현재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결혼전야'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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