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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몰랑이'를 만들어낸 작가 윤혜지 씨의 빼어난 외모와 마음씨가 화제다.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그녀는 인기 캐릭터 못지않은 청순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큰 눈망울과 브이라인을 자랑하는 윤씨는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결을 자랑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청초한 여대생 모습이다.
또한 외모 못지 않게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윤 씨가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 "몰랑이 캐릭터는 성인보다 초·중·고 학생들이 많이 좋아해 준다는 점에서 수익금을 함부로 쓰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는 그녀의 착한 마음씨 또한 네티즌들을 감탄케 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