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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이 키 굴욕을 당했다.
물속에서 이동하던 도중 보람은 "(물이)너무 깊어, 어떡해"라며 소리 쳤고, 게임이 끝난 후에는 멤버 지연과 소연의 부축을 받고 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이어 보람은 "걸어지지도 않는다. 발이 바닥에 안 닿는다"라며 작은 키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투정 부리는 모습이 귀엽다", "보람 키 작아도 미모는 최고", "티아라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니 반갑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