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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의 이수와 열애 중인 가수 린이 심경을 밝혔다.
린은 "용서와 축복은 너무 큰 바람인 것 잘 알고있어요. 그저 지켜봐주세요. 정말 미안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글을 끝맺었다.
한편 이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고 있습니다. 먼저 얘기하지 못한것은 미안하지만 다분히 그녀가 염려스러워 조심한 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미사여구가 필요 없을 만큼 우리는 이미 완벽한 문장입니다. 축복해 주세요"라며 린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