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악플러에 분통 “욕좀 그만…어둠의 자식분들” 무슨 일?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27 10:34 | 최종수정 2013-04-27 10:34



가수 허각이 악플러들에게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허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이없어 웃음만 나와. 조용히 할테니까 욕 좀 그만해요"라며 "이건 해도 너무하네. 솔직한게 죄가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하루입니다.어둠의 자식분들 즐거운 하루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대해 팬들은 "무슨 일이지?", "수지 이상형 발언 때문인가요? 이상형이라고 말도 못하나요?". "뭐지? 암튼 화이팅"이라며 응원에 나섰다.

한편 허각은 27일 방송되는 KBS2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참여해 "그동안 이상형이라고 한 친구들은 친목을 위해 말한 것이었는데, 사귀고 싶다는 뜻으로 와전됐다"며 "진짜 이상형은 미쓰에이 수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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