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와 열애' 린, 과거발언 "연애경험? 효리 못지않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26 17:54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와 열애 중인 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린은 지난해 4월 SBS '이효리 정재형의 유앤아이'에 출연했을 당시 연애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린은 "같은 발라드라도 애절하고 슬픈 발라드보다 마음이 조금 편해지더라"라며 "'사랑했잖아'부터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가 내가 만든 곡이다. 유치한 가사일수록 저작권료가 쏠쏠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정재형이 "꽤 자주 만나고 자주 헤어졌을 것 같다"고 말하자 린은 "나도 효리언니 못지않았다. 연애가 오버랩된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26일 린과 이수의 소속사인 '뮤직앤뉴' 측은 "린과 이수가 열애 중이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10년 지기 오랜 친구에서 좋은 동료, 이제는 더 가까운 사이가 된 린과 이수의 예쁜 사랑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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