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20대 못지않은 환상 바디 '농염한 자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04-26 16:47 | 최종수정 2013-04-26 16:49


<사진=하퍼스바자>

<사진=하퍼스바자>

<사진=하퍼스바자>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오연수가 농염한 자태를 드러냈다.

오연수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 5월호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오연수는 특유의 청초한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에 매니시하고 모던한 룩을 매치했다. 여기에 제이에스티나의 백을 더해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특히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보여준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표정 연기는 화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는데 창백한 피부톤에 신비로운 스모키 아이, 비대칭 헤어컷이 모던하면서 구조적인 의상과 조화를 이뤘다.

모델 못지 않은 환상적인 포즈를 취한 오연수는 촬영장에서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20대 못지않은 외모와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현장에 있는 많은 관계자를 팬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연수의 패션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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