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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가 2년째 열애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네티즌들의 목겸담이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린이랑 이수 사귀는 것 맞다'라는 제목으로 "우리만 모르지, 이수하고 린 지인들은 다 아는 사실임"이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커뮤니티에는 '이수, 린 우리 사귀어요'라는 제목으로 "이수, 린 데이트 포착 기사가 나와야 명확하지 않을까? 정말 사귀면 기사나 나오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또 이 네티즌은 "트위터로 팬들 그만 낚어!"라고 글을 남기며 린과 이수가 그동안 트위터로 애정 섞인 많은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에 다시 한 번 눈길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