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엠씨더맥스 이수 열애중 '같은 소속사 커플'

기사입력 2013-04-26 09:02 | 최종수정 2013-04-26 09:06

린

가수 린(33)과 그룹 엠씨 더 맥스의 이수(33)가 2년째 열애 중이다.

26일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은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음악적인 교감이 깊은 린과 이수가 지난해부터 교제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둘이 사귀고 있다는 것은 가요계에서 공공연한 사실이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연예인은 물론이고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고 만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트위터를 통해 소소한 얘기까지 주고받으며 다정한 사이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인 '뮤직앤뉴'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가 지난해 10월 '뮤직앤뉴'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린과 한 식구가 됐다.

한편 린은 오는 26일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와 공동작업한 '유리 심장'을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8집의 싱글을 내고 컴백할 예정이다. 이수는 지난달 13~31일에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엠씨 더 맥스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