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홍진희가 소감을 밝혔다.
홍진희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은 MBC '상도' 이후 약 12년 만이다.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여주인공이 친엄마와 재회 후 겪는 혼란과 갈등, 가족애와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
홍진희는 "향후 활동에 대해선 아직 생각 중"이라며 "이 드라마를 6개월 동안 하다가 재미가 있으면 계속 할 것이고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면 또 쉬어야 할 것 같다. 지금으로선 긴장도 되긴 하는데 촬영하는 게 재밌긴 하다"고 덧붙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