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나쁜손 포착 '한정수 중요부위 터치 직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25 16:04 | 최종수정 2013-04-25 16:06



개그우먼 출신 배우 안선영의 '나쁜손'이 포착됐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우와한 녀(극본 박은혜, 연출 김철규)' 2화에서는 한정수와 안선영 커플의 깜짝 놀랄만한 스킨십 장면이 공개된다.

일명 '1초 후 초토화'라는 콘셉트로 공개된 이번 사진은 안선영이 한정수의 중요한 부위를 터치하기 직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옆집 이웃이자 톱스타인 오현경을 향한 한정수의 속마음이 공개되는 중요한 장면으로, 과연 이 장면이 방송에서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 중에는 다소 민망할 수 있는 촬영을 앞두고 장난을 치고 있는 한정수, 안선영 두 사람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카메라를 향해 '메롱' 포즈를 하고 있는 데, 마치 실제 부부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다.

조아라(오현경 분)-공정한(박성웅 분) 옆집에 사는 최고야(한정수 분)와 진보여(안선영 분) 커플은, 시도 때도 없이 애정을 발산하는 화끈한 부부다. 최고야는 남성미 넘치는 근육질 몸매로 옆집 조아라를 설레게 만드는 장본인이고, 진보여는 최고야에게 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아내로 극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우와한 녀'는 국민아나운서 공정한과 톱여배우 조아라가 겉으로 보기에 완벽해 보이는 삶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쇼윈도 부부'로 처절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12부작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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