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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가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승리한 이시영에 대해 편파판정을 제기했다.
또 "이시영, 김다솜 경기 봤습니다. 이시영의 솜방망이를 22점으로 채점했다면, 김다솜은 최소 50점정도 채점해야하는 수준의 어이없는 편파판정입니다"라며 편파판정을 제기했다.
이어 "운동선수들 태극마크 하나 달려고 평생 땀 흘리는데, 다른 스포츠도 아닌 권투경기에서 얼굴 예쁘고 유명하다고 태극마크 줘버리면, 이게 무슨 나라 망신인가요?"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한편 이시영은 24일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복싱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 48㎏급에서 김다솜(19)에 판정승(22대20)을 거둬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