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아들 첫공개…'엄마 아빠 쏙 뺀 이국적 외모

배우 김진아가 방송을 통해 훈남 아들을 첫 공개했다.

김진아는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하와이 생활을 최초로 공개하며, 건축부터 인테리어까지 남편과 직접 만든 러브 하우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진아는 미국인 남편 케빈과 사랑스러운 아들 매튜를 첫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아들 매튜는 또렷한 이목구비의 김진아를 쏙 빼닮은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스케줄이 바쁜 여배우에서 아들 챙기기 바쁜 엄마로 변신, 아들에게 입맞춤을 하며 사랑을 듬뿍 표현하는 김진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공개된 김진아의 하와이 집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수영장까지 갖춘 큰 규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