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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신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2세 이름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그러자 장윤정은 "아침에 이휘재에게 전화가 왔다. 본인한테도 숨겼다며 아침 댓바람부터 전화에 대고 상욕(?)을 하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짓궂은 이휘재는 "나중에 2세가 나오면 도경완의 도, 맑고 깨끗한 의미의 청. 이름을 '도청'이라고 짓는 것이 어떠냐"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 케이윌도 "모두를 잘 아우를 수 있는 뜻에서 '도망'은 어떠냐"고 제안했고, '도전 1000곡' 서포터즈 조세호는 "항상 즐겁게 노래를 부르라는 의미에서 '전천곡'이 어떠냐. '도전 천곡!'"이라며 회심의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윤수일, 임정희, 케이윌, 조하랑, 윤용현, 심신, 유미리, 15&, 틴탑, 디유닛,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방송은 28일 아침 8시 10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