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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인순이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했더니 우리 딸이 아무 것도 모르는 엄마 걱정된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무조건 책 사서 달달 외워 자격증을 땄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박경배는 분주히 인순이가 공부한 책을 찾아 보여주며 그간의 노력을 증명해 보이는 알콩달콩함을 자랑했다.
이어 공개된 인순이 부부의 침실은 흰색 침구와 빅사이즈 침대로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 했다. "결혼 후 단 한 번도 따로 떨어져 잠을 자 본 적이 없다"는 두 부부는 다정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인순이는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딸 세인양과 영상통화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그간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결혼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해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