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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쌈디 궁합 보니 “올해 사랑의 완성” 결혼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24 15:14



연예계 대표적인 6년차 가수 커플인 레이디 제인과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가 결혼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MBC퀸 '토크 콘서트 퀸'에서는 사주 전문가 보은도사가 출연해 레이디 제인과 사이먼디를 비롯해 이병헌-이민정 커플, 기성용-한혜진 커플의 겉궁합과 속궁합을 풀이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보은 도사는 녹화에 참여한 레이디 제인에게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삼재를 겪고 올해 운이 풀리는 사주"라며, "올해는 고목나무에 물이 오르는 형국으로 사랑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해"라고 풀이 했다.

그러면서 "올 가을, 결혼을 기대해도 좋을 커플이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을 점쳤으나, 레이디 제인은 "아직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며 강하게 손사래를 치며 당황해 했다.

한편, '토크 콘서트 퀸'은 25일 밤 11시에 방송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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