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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화가 "빚때문에 자살을 결심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 "집을 가압류 당하고 견딜 수 없는 빚에 시달렸다"며 "25년 전 5억 정도 빚이 있었다. 지금으로 따지면 20억 원이 넘는 금액이다"고 말해 충격에 빠뜨렸다.
이영화는 "어떻게 죽어야지 편하게 죽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이런 거 저런 거 다 찾아 다녔다"고 충격 고백했다.
그러나 이영화는 "그럴 때마다 마음을 고쳐먹을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식과 부모님이었다"며 "그땐 아들이 살아 있을 때였다. 가족들 때문에 용기를 얻고 잘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