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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와 김희선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오랜만에 게스트 출연인데 현장에서 좀 접대를 받고 시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듣고 있던 MC김희선은 "방송을 1,2년 하신 것도 아니고 편집이.."라고 이야기 하자 이경규는 "뭐요?"라며 버럭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이경규가 "방송 몇 년 했어요?"라고 묻자 김희선은 "별로 차이 안 나는데"라며 맞대응하고 나섰다. 반격에 나선 이경규는 "우리 한혜진은 안 그래요"라며 "한혜진은 다 받아줘"라며 김희선에게 면박을 줬다. 이에 굴하지 않고 김희선은 "거기 가세요"라고 말해 이경규를 K.O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전국 시청률 5.4%를 기록했으며, 7.0%를 차지한 '우리동네 예체능'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