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화장품의 2013년 모델로 중국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한 것. 휘가로 잡지 전속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후 붐 2집의 '붐걸', TJ미디어 메인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한 바 있는 금미나는 이든화장품이 2013년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현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한 모델 선정에서 1등을 차지했다.
금미나는 현지 네티즌들로부터 피부미인이라는 점을 인정 받아 '유리여신' '미의 화신' '태양의 여신' 등의 극찬을 받으며 향후 중국 활동에도 청신호를 켰다.
이든화장품의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웰메이드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매체와 방송 활동을 통해 매력을 선보인 금미나가 향후 중국에서의 마케팅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본다"며 "다양한 방면에서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