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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김혜수가 이번에는 직장인들의 속을 뻥 뚫어줄 '불꽃 슛'을 날린다.
특히 공에 맞아 울상인 남성을 부축하는 Y-Jang 직원들의 놀라는 얼굴에서는 내심 기뻐하는 표정이 엿보여 체육대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미스김의 불꽃슛 등 대활약상이 예고된 이번 '직장의 신' 8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4-23 14:09 | 최종수정 2013-04-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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