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지 “얘들아 다 해줄께” 꼬마팬에 일일이 사인 ‘포착’

기사입력 2013-04-22 18:06 | 최종수정 2013-04-23 14:07

수지
<사진=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국민첫사랑' 수지가 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촬영장에서 동네 꼬맹이들 사인해 주는 수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수지가 MBC '구가의 서' 촬영대기 중인 모습과 인터뷰 하는 모습, 또 아이들에게 둘려 쌓여 일일이 사인을 해 주고 있는 모습들이 포함돼 있다.

제주 안덕계곡 이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 중인 수지의 모습이 등장했다. 머리를 위로 묶고 '구가의 서' 속 남장 차림의 한복을 입고 있는 수지는 잡티 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촬영 중간 카메라와 아이컨텍을 하며 꽃미소를 날려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촬영장을 찾은 아이들의 사인 공세에 수지는 환한 미소 보답하며 일일이 사인해 주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재촉하는 아이들을 향해 "다 해 줄꺼야, 다 해줄꺼에요. 먼저 온 친구"라며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또 수지는 사인 중간 "너희 오늘 본방송 봐야해요. 재미있지?"라며 깨알 홍보도 잊지 않는 '귀요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는 천사 인가요?", "왜 이렇게 귀엽나요",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에서 직접 제작한 이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만에 중국어로 번역돼 유튜브에 공개, 국내외를 넘나드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수지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lctpbDvNq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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