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인권의 '귀요미' 세 딸이 공개돼 화제다.
먼저 영상에는 캐스터네츠를 연주하며 윙크를 하고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첫째딸 자영양의 모습이 흘러 나왔다. 자영양은 "아빠 사랑해"를 외치며 춤을 추듯 연신 몸을 흔들어 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둘째 민경양은 쑥스러운 듯 이불 속에 숨어 있다가 손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아빠 사랑해"를 외친 후 다시 이불 속에 숨어 네티즌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또 막내딸 서영양은 엄마의 "아빠 사랑해" 목소리에 맞춰 하트를 만드는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깜짝 놀란 듯 어리바리한 표정을 짓던 김인권은 "많이 뽑아 가셨네"라며 깨알 애드리브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세딸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에 뽀얀 피부를 선보이며 우월외모와 함께 아빠를 쏙 빼 닮은 '연예인 끼'까지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