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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촬영장에 정유미의 센스만점 도시락 선물이 도착했다.
'직장의 신'의 한 관계자는 "촬영이긴 하지만 체육대회 장면을 찍는 중이라 그런지 도시락 선물이 더욱 반가웠다. 생각지 못한 도시락 준비에 다들 너무 즐거워했고 모처럼 정말 따뜻한 식사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촬영에는 2인 3각, 닭싸움, 씨름 등의 종목들이 있어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체육대회처럼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정유미의 센스 도시락까지 어우러져 마지막까지 활기차게 촬영을 끝냈다는 후문.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