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폭풍성장' 근황 "아이스크림 소녀, 숙녀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22 17:40 | 최종수정 2013-04-23 09:00


<사진=정다빈 미니홈피>

'아역배우' 정다빈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정다빈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다빈은 "지금 다시 볼살이 올라오고 있어요. 머리 다듬고 셀카 찍기. 크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다빈은 긴 머리와 뱅 앞머리로 귀여우면서도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통통한 볼살과 쌍꺼풀이 짙는 큰 눈,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며 똘망똘망한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정다빈은 어린 시절과 똑같은 얼굴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이쁘세요" "나도 어릴 때 아기 모델이었는데" "'귀요미'가 떴네요. 언제나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다빈은 SBS 새 일일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제)에서 주인공 최윤영의 아역으로 캐스팅됐으며,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5월경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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