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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근황 공개 ‘단발 싹둑’ 동안미모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4-22 22:00 | 최종수정 2013-04-23 08:52


사진=김윤아 김형규 트위터

그룹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김윤아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글씨가 귀엽다는 칭찬에 신나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윤아는 '손글씨가 귀엽다는 칭찬에 신나서 손글씨 메모 올립니다. 트친여러분 저는 요즘 열심히 새 노래들을 만들고 있어요. 머리도 짧게 잘랐습니다. 후후후'라는 문장으로 자신의 요즘 생활과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전했다. 그녀의 외모만큼 정갈하고 예쁜 글씨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같은 날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어제 행사에서 공작부인과 찰칵"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아내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다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윤아는 깔끔한 단발머리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으로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아내 김윤아는 자신의 손글씨로, 남편 김형규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하며 찰떡궁합의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윤아 나이를 잊은 외모, 유부녀 맞아?", "두 사람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자우림 컴백 기다리고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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