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가 2회 만에 9.9%(전국일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7.8%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뿐 아니다. 주말 예능 인기 코너로 자리잡은 '아빠!어디가'는 13.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강호동의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SBS '맨발의 친구들'이 첫 방송했지만 영향이 없었다.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3%, KBS2TV '해피선데이'는 9.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