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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영국 집이 공개됐다.
스완지에 단 하나 있는 고층 빌딩에 살고 있는 기성용은 과거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바닷가 앞 22층쯤 되는 고층 아파트에 산다. 복층구조에 방은 3개가 있다"며 '혼자 살기 크고 외로울 것 같다'는 질문에 "작은 것보다는 큰게 낫다"고 쿨하게 답한 바 있다.
휴양 도시인 스완지는 조용하고 바닷가도 근교에 있어서 평화로운 분위기. 고층 빌딩에 자리잡은 기성용 집은 남자가 사는 것 답지 않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웠다. 특히 밖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은 감탄을 자아냈다. 복층구조를 연결하는 내부의 나선형 계단도 눈길을 끈다.
기성용 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진 애인이 있는 한혜진이 부럽다" ,"남자 집이 깔끔하다", "집이 혼자 살기 너무 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