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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맞아? 맥심 화보 ‘한뼘 초미니’ 하이패션 모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22 14:32 | 최종수정 2013-04-22 14:32




장도연 맥심 화보 촬영이 공개됐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남성 월간지 MAXIM 5월호 화보 모델로 나서 숨겨둔 몸매를 뽐냈다.

장도연은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남자친구와 봄 소풍을 간 여자친구를 연기하며 유머러스한 이미지에 감춰진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어떤 옷을 걸쳐도 모델같은 몸매로 소화하는 그녀의 라인에 제작진들이 감탄했다는 후문.

장도연은 현장 분위기를 띄우고자 '개그콘서트' 코너 '패션넘버5'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여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에 그런 기이한 포즈를 따로 연습하느냐"는 질문에 "웃기려고 한 게 아닌데 내 포즈에 사람들이 웃는다"라고 답했다.

한편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도연은 현재 양세형, 박나래와 함께 tvN '코미디 빅리그' 속 코너 '솔로탈출 캠프'에 출연중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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