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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희귀병 진단 받기 전 건강한 모습 '뉴욕 여행도…'

기사입력 2013-04-20 18:18 | 최종수정 2013-04-20 18:18

장재인

가수 장재인의 희귀병 진단을 받기 전 모습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SBS E! '스타 뷰티 로드' 3회에서는 희귀병 진단을 받기 전 건강했던 장재인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스타 뷰티 로드'의 두 번째 주인공이었던 장재인은 지난 초봄 건강했을 당시 뉴욕 여행을 떠나 이색 명소들을 방문하며 다양한 체험에 나섰다. 특히 뉴욕의 유명 레코드샵을 구경하던 장재인은 한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CD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장재인을 그토록 흥분하게 만들었던 CD 속 목소리의 주인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 밖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장재인의 특별한 피부 유지 비결과 여행 갈 때 꼭 소지한다는 필수 '잇' 아이템을 소개하고,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속 깊은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한편 지난 3월 음악과 예능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장재인은 SNS를 통해 갑작스레 몸에 나타난 이상 증세를 고백했고, 곧 '근긴장이상증'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았다. '근긴장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이후 장재인은 출연하던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하고 치료를 위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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