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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섹시한 골반 운동을 선보였다.
이날 지나는 몸짱 트레이너 역할을 맡아 골반운동, 섹시 웨이브 등을 선보이며 남자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나는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경험했지만 난생처음 해보는 뮤지컬 연기 때문에 녹화장에서 연습의 연습을 거듭하며 사뭇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나가 글래머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당당하게 무대에 올라 개그감을 선보이자 객석은 환호로 가득 메워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몸매와 가창력을 갖춘 자타공인 섹시 아이콘 지나의 '개투제라블'은 21일 오전 10시 45분 '웃찾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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