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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달샤벳 세리, 가은, 수빈이 패션모델로 변신해 런웨이에 선다.
특히, 가은과 수빈은 지난해 열린 '케이 컬렉션 인 서울(K-COLLECTION in SEOUL)'에서 활기차고 발랄한 워킹으로 눈길을 끈 바 있고, 세리는 이번이 첫 런웨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달샤벳은 히트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과 '있기 없기' 등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