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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이별 앞둔 광희의 몰래카메라에 '눈물 펑펑'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4-19 16:47 | 최종수정 2013-04-19 16:49



시크릿의 한선화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마지막 녹화에서 눈물을 보였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한선화와의 가상 결혼을 종료하며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특히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등장해 한선화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첫 만남 몰래카메라에서 눈물을 보였던 선화는 이번 몰래카메라에서도 눈물을 펑펑 흘렸다.

광희와 한선화는 카메라 밖에서 있었던 둘만의 일들을 모두 털어놓았고,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이야기하고 싶다며 "밖에서 만나자"고 말하는 등 아쉬움을 달랬다.

두 사람의 진솔한 속마음은 20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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