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싸리비로 두들겨 맞기까지 "도대체 무슨 일?"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4-19 15:48 | 최종수정 2013-04-19 15:49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KBS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의 조정석이 촬영 현장에서 싸리비로 맞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 중 준호(조정석 분)는 순신(아이유 분)이 배우가 되는 것을 허락 받기 위해 다시 한 번 순신네 집에 찾아갔다가 막례(김용림 분)에게 싸리비로 두들겨 맞는 수모를 겪는다. 준호가 이런 굴욕을 당하면서까지 '이순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순신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이순신 프로젝트'도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준호와 순신이 힘을 합쳐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지, 난관 속에 두 사람의 감정은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최고다 이순신' 13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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