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결혼, 日 진출은 이상無! 댄스 음악은 가능할까?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4-18 16:48 | 최종수정 2013-04-18 16:51


백지영.
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백지영이 결혼 뒤에도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

백지영은 6월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그는 5월 1일 일본 데뷔 쇼케이스와 5월 11일 전국 투어 '7년만의 외출' 전주 공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 '유부녀 가수'의 해외 진출은 드문 일이라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월 1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 진출을 하는 만큼, 일본 관계자들과도 사전에 합의했다. 오히려 일본 쪽에서는 굉장히 좋아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유부녀 가수로서 댄스 음악은 어렵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우선 일본 쇼케이스와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6월 결혼식을 올리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앨범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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