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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결혼 뒤에도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
이와 관련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월 1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 진출을 하는 만큼, 일본 관계자들과도 사전에 합의했다. 오히려 일본 쪽에서는 굉장히 좋아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유부녀 가수로서 댄스 음악은 어렵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우선 일본 쇼케이스와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6월 결혼식을 올리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앨범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