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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한화 이글스 팬으로서 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우리 팬들한테도 그런 걸 바란다"며 "작품 스코어가 좋을 때도 있고, 내가 스코어를 노리고 하는 작품이 아닐 때도 있는데 끝까지 절 지지해 줬으면 좋겠다. 한화를 그런 마음으로 바라본다"고 덧붙였다.
또 긴 연패를 끊은 한화에 대해 "정말 고생하셨어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화는 13연패 뒤 NC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3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