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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YB 윤도현이 여성팬의 가슴에 사인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윤도현은 "미국 록 페스티벌이었는데 한여름에 뜨거운 야외 공연이어서 대부분 헐벗고 다닌다"며 "그중에 한 관객이 와서 꼭 여기다(가슴에) 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원래대로 '노래하는 윤도현'이라고 사인했다. 그리고 우리 홈페이지 주소를 적었다"며 "날짜를 적었는데 너무 많이 내려왔다"며 난감한 얼굴로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3-04-18 09:29 | 최종수정 2013-04-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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