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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K-POP컬렉션'의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다시 한 번 빛나는 여신 자태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 KBS2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 방송에서 타이트한 발레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군살 없는 몸매로 화제가 됐었던 만큼, 이번에도 역시 드레스를 입고 무결점 '황금몸매'를 자랑하며 빛나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 뿐만 아니라 턱시도를 입은 서두원, 정찬성 등 이종격투기 선수들 사이에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김지민의 런웨이 나들이는 이번이 두 번째. 지난 2월 '제 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의 이상봉 디자이너 컬렉션 모델로 나섰던 김지민은 당시 모델 발탁만으로도 화제몰이를 한 바 있어 이번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