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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K(더블케이)가 선공개곡 '랩운동'에 이어 두번째 싱글 '핫팬츠'의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촬영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현장 여성팬들과 함께 만드는 뮤직비디오라서 정말 화끈한 장면이 많았다"면서 "못된 힙합이지만 가장 신나는 힙합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더블케이는 지난 14일 트위터를 통해 "어제 부산 해운대~ 그리고 클럽에 와준 팬분들!~ 감사드려요! 두군데 다 와준 분들 특히 더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이어 "핫팬츠 입고 부산까지 달려갔어요", "이렇게 즐거웠던 클럽은 처음이야", "더블케이가 공연도하고 뮤직비디오 촬영도 하고", "부산이 살아있네", "핫팬츠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블케이는 오는 26일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지난 9일 선공개 싱글 '랩운동'으로 인기를 모았다. 오는 18일에는 두번째 싱글곡 '핫팬츠'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