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 '귀여운 남자 파티' 연다. 남장 셀카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4-17 09:33



주니엘의 남장 셀카가 화제다.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주니엘은 숏 커트 가발, 뿔테 안경으로 깜짝 남장변신을 했다. 이어 "주니엘의 귀여운남자 파티에 귀여운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이많이 와주세용^^p.s 제 주변의 귀여운 분들도 초대할거에요^^"라며 파티 초대장을 들고 인증을 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Fall in L' 발매를 기념해 25일 열리는 '귀여운 남자 파티'에는 남자들은 물론 남장을 한 여자들도 참석할 수 있다.최근 주니엘은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펑키걸' 느낌의 재킷 사진에 이어 귀요미 영상을 공개해 신곡 '귀여운 남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한편 '귀여운 남자'를 드레스 코드로 한 파티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www.fncent.com)에서 주니엘 새 음반 'Fall in L'에 대한 기대 댓글을 쓰고 응모하면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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