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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표 스타커플 곽부성-웅대림이 결별설에 휘말렸다.
웅대림은 16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내게 주는 새로운 선물, 나 자신을 축복하고 다시 출발한다"며 새끼 손가락에 반지를 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시나닷컴을 비롯한 중국어권 언론은 "새끼 손가락에 낀 반지는 이별을 의미한다"며 결별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웅대림 측은 "이유가 있다"며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