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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신부' 박솔미가 웨딩사진을 통해 '환상의 커플샷'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재석이 박솔미에게 구두를 신겨주고 있는데 수줍은 듯 발을 내미는 박솔미는 신데렐라보다 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세피아 톤의 흑백사진을 연상시키는 이 모습은 '연예인 커플'로 오랜 믿음과 사랑을 간직해온 두 사람의 아름다운 인연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인다.
나머지 사진은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잘라낸 스틸 컷처럼 드라마틱하다. 마치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작품 속의 모습처럼 느껴진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이제 '인생'이라는 새로운 작품을 통해 평생 반려자의 길을 걷게 됐다.
심플한 실루엣이지만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섬세한 레이스와 비즈의 조화를 통해 평범하지 않으면서 특별한 멋의 조화가 박솔미의 매력적인 몸매와 어울리며 우아하고 가장 완벽한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에슐리 심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입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단시간에 명품 드레스 반열에 올랐다. 박솔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웨딩슈즈는 브라이드앤유 (Bride and you) 제품이며 머리장식은 제니퍼 베어(Jennifer Behr) 제품이다. 한재석의 슈트는 로드앤테일러 브랜드로 국내에 단 하나의 매장만을 갖고 있는 전문적인 슈트 제작 브랜드로 손꼽힌다. 포토그래퍼는 국내 최고의 김보하 작가가 진행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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