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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의 힘 있는 웰메이드 영화들이 상업영화의 장벽을 넘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공정사회'는 보험회사에 다니며 10살 딸아이를 홀로 키우는 여자(장영남)가 딸을 유린한 성폭행범을 잡기 위해 40일간 고군분투하며 범인 찾기에 나서고 결국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범인을 단죄하는 통쾌한 복수극으로 국내 최고의 신스틸러들인 장영남, 마동석 등이 출연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4-17 09:00 | 최종수정 2013-04-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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