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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의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이하 NAFF)'가 장르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인 '잇 프로젝트(It Project)'의 접수를 시작한다.
한편, NAFF의 장르영화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매년 아시아 특정 국가를 선정해 현재 개발-제작 중인 장르영화와 감독을 집중 조명하고 한국영화산업과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의 주빈국으로 올해는 필리핀이 선정됐다. 올해 초청될 필리핀 프로젝트들은 잇 프로젝트 선정작들과 함께 NAFF 최종 수상작 후보에 올라 국내외 관계자들과의 개별 비즈니스 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아시아 최대의 장르영화 축제 PiFan은 올해로 17회를 맞이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오는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부천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