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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이번 공연은 작곡가 하광훈이 음악감독으로 직접 참여하여 '하광훈 밴드' 그리고 코러스와 함께 2시간 동안 생동감 있고 수준 높은 라이브무대를 선사한다.
이루의 인도네시아 단독 콘서트에는 에일리, 배치기, 마이티마우스 쇼리, 인도네시아 가수 술레, 영화배우 아티카 하시홀란 등이 특별 출연한다.
또한 지난달 12일에는 전 세계 트위터 트렌드 토픽 9위를 차지하는 등 '신한류'의 중심으로 떠올라 국내외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지난달 16일에는 인도네시아 한국 화장품 홍보대사로 위촉, 활동하는 등 다시 한번 전세계 신한류 열풍을 입증시켰다.
한편 '하광훈 밴드'를 비롯해 총 42명으로 구성된 이루의 국내 콘서트 스태프는 18일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