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지난해 토니안 식당 방문 사진 포착…이때부터?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16 11:47



걸스데이 혜리가 과거 토니안이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했던 사실이 다시 화제다.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 측은 4월 16일 "16살 나이 차의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좋은 만남을 가졌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걸스데이 혜리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그 유명한 토니안 선배님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동생도 너무 맛있다고 하고 저도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강남역 오시면 여러분들도 꼭 들러보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이때부터 두 사람이 만남을 가져온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것. 이에 토니안 측은 "교제 이전부터 좋은 가요계 선후배 관계였지만,. 당시 두 사람은 교제하고 있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혜리는 프로필상 1994년 6월 9일 생으로 아직 만 19세가 되지 않았다. 올해 2월 서울 공연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월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과에 입학했다. 토니측은 3월부터 정식으로 연애했다고 발표한 것.

한편 1세대 아이돌 H.O.T. 출신 토니안은 방송과 가수, 사업가를 병행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2010년 데뷔, 지난 3월 '기대해'를 통해 가요계 걸그룹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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