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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에게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어릴 때 삼촌이 나를 보면서 '크게 자랄 녀석'이라고 했는데 정말 크게 됐다고 말씀하시더라. 훌륭하게 될 녀석이란 말도 있는데 왜 하필 크게 될 아이라는 말을 했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4-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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