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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역대 최연소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가 되었다.
지난 2003년 패셔니스타인 김혜수가 초대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로 선정된 이후, 뒤를 이어 김현주, 한채영, 손예진, 한혜진, 김민정, 윤은혜, 한지혜, 김소연, 김사랑 등 트렌드 아이콘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박보영은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 주얼리 레이디로 선정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013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시상식'은 전시회 개막일인 18일 오전 11시에 열리게 될 예정이며, '주얼리 레이디'에게는 한국무역협회장이 수여하는 상패와 함께 부상이 수여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