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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글래머'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정아름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스타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죽어가는 남극의 펭귄들을 구하기 위한 '세이브 더 펭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정아름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스포츠스타들과 호흡을 맞추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 캠페인 티셔츠와 레깅스만으로도 정아름 특유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스태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미스 코리아 출신 인기 트레이너 정아름은 최근에도 매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대중들에게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정아름의 안방 글래머 다이어트' '정아름의 골프 스텝 바이 스텝' 등 2권의 저서를 집필했고 모델, 방송인, 골퍼, 트레이너 등 각종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