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개리 무술 8단, 권투에 태권도까지 '전설의 주먹' 등극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13 09:37 | 최종수정 2013-04-13 09:39



리쌍의 개리가 무술 8단 전설의 주먹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12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영화 '전설의 주먹' 흥행을 계기로 연예계 숨은 전설의 주먹들의 랭킹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리는 경호학과 출신으로 10년 이상의 권투 경력과 태권도, 합기도 등을 합쳐 총 8단의 무술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해 개리와 함께 활동 중인 리쌍의 멤버 길은 "개리는 10년 동안 권투를 해서 스파링할 때 왼손만 쓴다. 내가 양손 다 써도 왼손만 쓰는 개리에게 진다. 별명 역시 개다"라고 개리의 무술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 역시 "개리가 힙합계는 물론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아마 주먹으로 가장 셀 것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리 외에도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김종국 등이 연예계 숨은 전설의 주먹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