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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2일 오후 2시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써모스코리아 야마구치히토시 대표, 써모스 광고모델인 탤런트 최지우가 참석한 가운데 보온병 전달식을 열었다.
최지우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써모스코리아를 통해 이런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특별히 보온병이 어린이들에게 전해진다고 하니 더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어린이를 돕는 일에 관심이 많은 최지우씨는 10년 넘게 팬클럽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해 서울시 복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